독일 젠하이저사의 HD600/650의 뒤를 이어오는 HD660S

2021년 12월 2일 오류정보, 로고, 가독성 배치 등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2020년 2월 경에 젠하이저 HD600을 음악 감상용으로 구매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이전에 작성하던 포스트입니다. 한번 리뷰 구경 가보세요.

2020/02/15 - [PC 제품리뷰] - (신형) 젠하이저 HD600 사용기 & 음질 [3대 레퍼런스 헤드폰 중 하나]

 

(신형) 젠하이저 HD600 사용기 & 음질 [3대 레퍼런스 헤드폰 중 하나]

2021년 1월 8일에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이 포스트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Sennheiser)' 옛날부터 독일의 오디오 전문 회사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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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글 시작! 이전에 사용하던 HD600에 관한 설명

HD600은 스튜디오에서 믹싱하는데 사용되는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플랫지만 이 때문인지 심심한 느낌을 주어서 재미없게 느껴지기도 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또한 출시된 지 연식이 꽤 있는 녀석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두운 음색을 내주었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회사 헤드폰도 구입해 볼까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사용한 제품이 익숙한지 문득 젠하이저 600 시리즈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물론 600시리즈 중에서도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지는 못하기에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본 결과

600시리즈 중 최근(2018년 이기는 하지만...)에 선보인 제품이 HD660S였습니다.

660S 이 녀석은 어떤 성향의 소리를 내어줄지 무지 궁금하였습니다. 디자인은 같은데...

 

 


1) HD660S 외관 살펴보기!

제품의 겉 박스입니다. 박스크기가 생각보다 큼지막하였고, 들어보니 뭔가 묵직하였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확실히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심플해지고 색상이 밝아진 포장입니다. 젠하이저 시리즈들이 전부 새롭게 리뉴얼된 디자인들이 특히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관상 복잡한 설명등이 아랫면으로 옮겨져서 보기에도 좋고 제품 모델명과 제품 이미지를 크게 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문득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HD500번대 시리즈는 리뉴얼이 되지 않는 예전 디자인의 포장이더군요 HD560S 제외.

윗 쪽 포장도 모델명이 크게 보이도록 해놓았으며 그야말로 심플 그 자체입니다.
젠하이저 헤드폰들의 A/S는 2년 보증입니다. sennheiserkorea.com/main/html.php?htmid=proc/warranty.html

 

젠하이저 코리아

젠하이저 공식 온라인스토어

sennheiserkorea.com

 

HD660S 역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소니(Sony)사에 인증금액을 지불하고 테스트를 거쳐 Hi-Res 인증이 40,000Hz 넘으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글과는 별개이긴 한데 혹시 말씀드리는데 사실 Hi-Res 인증에 너무 목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무조건 Hi-Res 로고 박힌 거만 살 거다!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 게 다른 비싼 제품들도 인증을 받지 않은 것이지 성능은 의외로 뛰어난 제품들이 많습니다. 

제품의 겉 패키징을 분리해 보면 젠하이저 로고가 박힌 아래와 같은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종이 재질의 박스가 나옵니다.

헤드폰 박스 주제에 경첩이 달려있는, 누가 봐도 비싸 보인다 라는 말이 나오는 그런 박스입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HD600에는 이 경첩 박스가 없어져서 잘 몰랐으나, HD660S의 박스를 실제로 보고 나니
비닐로만 담겨있는 HD600의 원가절감을 얼마나 하였는지 실감 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박스 사이즈와 외관을 보고 놀라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건가... 음?)

쇠로 단단히 박힌 경첩입니다. 이게 헤드폰 포장이라니, 놀랐습니다.
한눈에 봐도 뭔가 고가품의 헤드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첩 박스를 개봉하면 본품인 HD660S 가 드러나게 됩니다.

케이블 부분은 스펀지로 보호되어 있고, 설명서는 박스 아래쪽에 깔려있는데 설명서는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여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겉면의 디자인은 사실 HD600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넘버링대의 모델이기도 하여서 사이즈 등은 비슷비슷합니다.

굳이 아래의 이미지에서 달라진 점을 찾으라고 따지자면 헤드밴드 디자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HD600은 하(下) 방향으로 4개의 스펀지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젠하이저 HD600 시리즈대의 이어 패드와 헤드밴드는 기본적으로 두툼하고 푹신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선은 6.3mm와 4.4mm 둘 다 3m 길이를 제공하여서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케이블이 길다는 이유로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으로 단점으로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6.3mm to 3.5mm 케이블도 알아서 제공해 주니 따로 변환 케이블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고가품인 만큼 별도 구매 없이 변환 케이블들을 모두 제공해 주는 모습 아주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모두 2020년 9월 사용 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660S의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겉으로만 볼 때는 그렇게 비싸 보이는 헤드폰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색(회색)을 띠고 있는 무광재질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20만 원대 헤드폰이라고 말해도 믿을 듯한 디자인입니다.

이어 컵 겉면을 보면 HD600에는 없던 은색을 띄고 있는 젠하이저 로고가 HD660S에는 더 추가되었습니다.

겉에서만 보아도 어떤 브랜드의 헤드폰을 사용하는지 확연히 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저런 디자인의 헤드폰이 젠하이저가 유일하긴 합니다만....

헤드폰 상단 부분에는 젠하이저 로고가 제거되었으며 흑색 바탕과 백색으로 모델명이 선명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래 써도 제발 각인이 번지거나 지워지지 말자는 마음으로 소중히 사용해야 할 듯싶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쉽게 지워지지는 않기를 바라야겠지요.

드라이버는 HD700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저도 온라인상에서 접한 정보이며 HD700을 사용한 적은 없으므로
실제로 HD700 드라이버와 유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2018년 갓 출시되었을 때는 엄청 까이던 모델이라서...
(신기하게도 2018년도와 지금의 평이 다른 게 놀랍습니다)

일단 HD600 드라이버 모습과는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습니다.

위쪽에 단단하고 촘촘한 철망으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이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원목 헤드폰 거치대에 HD660S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헤드폰 패드가 눌려서 음향 커뮤니티 상에서는 오메가 형태의 거치대 같은 경우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지만,
외관상 보기에는 뭔가 멋져 보입니다. 사진 촬영할 때도 좋고 말입니다.

"낮에 촬영한 젠하이저 HD660S의 모습"

 

2) HD660S의 음색 및 부가 요소 평가 (5개월 간 사용 후의 느낀 점이며 주관적입니다)

음질은 이 가격대에서는 매우 훌륭한 수준이니 음색과 부가요소등의 느낀 점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질 및 음색 등 음악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사용자마다 귀가 다르므로 의견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음색, 부가 요소 평가 등은 마지막 부분에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아직 구매하지 못하고 정보를 찾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으로 예상되고

주관적인 평가라도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미리 올려드리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여 앞당겨 작성합니다.


청음 환경: IFI ZEN DAC (+ipower 5v) + 젠하이저 HD660S (4.4mm 기본 케이블)

음색(요약): 약 V자 형태의 플랫한 성향을 띄고 있어
기존 HD600의 뒤를 따르는 후속, 즉 음악 감상용으로 나온 헤드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HD시리즈는 플랫함의 이미지가 있어서 660S도 플랫에 가까우나 약하게 V자로 튜닝한 음색(저음-고음 부분을 약하게 강조)을 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기기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변경해야 할 요소들을 잘 변경하여 설계한 점이 좋았습니다.

앞서 설명한 V자 특성이라는 것도 HD600과 비교하여 설명한 것이며 다른 헤드폰과(소니, 보스 등) 비교할 때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심심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HD660S는 실제로도 모니터링용이 아닌 음악 감상용으로 나온 헤드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800시리즈와 마찬가지로 600시리즈들도 660S라도 앰프의 출력이 꽤 받쳐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음 부분은 600보다 약간 강조하여 과하지 않고 적당한 저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임피던스도 150옴으로 1/2만큼 감소하였고

음압도 104db/w로 출력이 강하기 때문에
별도의 앰프 연결 없이도 적절한 댐핑 감을 표현해 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앰프 연결하셔야 제 성능 발휘 가능합니다)

물론 HD600보다는 풍부하다는 표현이지 다른 헤드폰과 비교하면 저역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저는 Zen dac의 Truebass 기능을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저음이 없어서 즉, 댐핑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이쯤 되면 오픈형 특성인지, 젠하이저만의 특성인지...

중음
부분은 그래프를 보아도 거의 자로 대고 그은 수준이라서 보컬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보컬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느낌도 들어서 저는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커뮤니티 찾아보니 이전 젠하이저 600시리즈와는 사뭇 달라서 이런 특성이 부담스럽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고음
부분은 치찰음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을 피해 가서
시원시원한 고음을 들려주어 상쾌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특히 고음 부분에서 사운드 튜닝을 잘했다.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660S은 전체적으로 밝은 성향으로 시원하게 들려주는 느낌(치찰음 표현한 거 아닙니다)이 들었습니다.
치찰음은 제 기준으로는 느끼끼 어려웠습니다.

아래 두 줄은 무조건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HD600은 옛날 곡(올드팝, 또는 어두운 성향의 곡)등에 어울렸다면
HD660S는 최신 곡들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헤드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두 모델이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 거의 동일하였지만, 각각이 나타내는 성향(지향점)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특징을 정리하자면

오픈형 답게 답답하고 어색한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간감은 넓고 (스테이징이 펼쳐짐) 정위 감도 뚜렷하였으며 밸런스도 역시 좋았습니다.

약간의 스피커로 듣는 느낌, 향(?)이 있습니다. 물론 실제 스피커와는 느낌이 다름.

밝아진 고음표현이 매우 만족, 그러나 저음영역대(0~100Hz)가 부족해서 그런지 풍성함과는 거리가 먼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3) 5개월 사용하고 나서 HD660S의 외관

5개월 간 사용 후의 외관입니다.

아무래도 어두운 색상이다 보니까 먼지가 달라붙은 것들이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청소용 붓으로도 자주 털어주고 있는데도 자주 생기네요.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상단에도 먼지가 좀 붙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하루에 한~두 번은 털어줘야 먼지가 달라붙지는 않을 듯합니다.

전자기기 특성상 먼지가 자주 달라붙기는 하는데 손이 자주 가는 헤드폰도 먼지가 쌓입니다.

 


패드 내부입니다. 흰색 먼지 (이물질?) 등이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가끔마다 박스테이프 등으로 제거해 주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패드가 부드러운 천 재질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다 보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패드 같은 경우는 나중에 별도로 교체 가능하여 가죽 재질로 자가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패드 교체 방법은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 나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한 번도 교체해 본 적 없습니다.

젠하이저는 기본 무산소 동선 케이블로도 훌륭한 음질을 제공해주어서 저는 굳이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HD600 같은 경우는 색깔(흑색/적색)로 좌/우 구분이 가능하고 선이 얇아서 금방이라도 잘못하다간 꺾이거나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HD660S는 검은색으로 통일하였고 이어 패드 위에 L/R이 각인되어 있어서 이전보다는 구분이 어렵지만, 대신에 선의 굵기가 굵어져서 더 안정성 있고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좌/우 구분은 헤드폰을 써보면 자신이 반대로 착용하였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 같은 경우는 헤드폰 거치대에 감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컴퓨터 책상과 위치를 변경하면서 DAC와 헤드폰 간의 거리가 이전보다 더 가까워져 3m의 장거리 케이블이 조금 지저분해 보이고 거슬려 보이기는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컴퓨터와 스피커 사이 빈 공간을 쑤셔 넣었는데 지금처럼 감아서 사용하는 게 더 깔끔해 보이고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더 짧고 좋은 커스텀 케이블 ('커케'라고도 칭함)을 별도로 구매하던데
왜 그런지 이해 충분히 갑니다.

Zen dac를 구매하여 사용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해외직구품으로 국내 정식 A/S는 불가한 제품이라 앞으로도 고장 나지 말고 오래가주었으면 합니다.
10만 원 후반대로 꽤 가성비 좋은 DAC/AMP입니다.

삼성 akg이어폰과 hd660s 연결해서 잘 사용 중입니다.
이어폰은 아직 다른 종류를 구매하지는 못해서 번들밖에 없네요. 그런데도 음질은 들어줄 만합니다. 

삼성이 akg 인수한 후 삼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스피커도 일부는 akg 기술 사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음향기기들도 대부분 harman(jbl, akg) 기술 사용한 것들인데 음질도 상당히 만족하는 바입니다.

옆에는 비트웨이 a2앰프가 보이는데 나중에 시간 되면 엘탁스 모니터 3과 함께 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 마치며...

젠하이저 HD660S는 최신 트렌드에 맞도록 하여 음색이 밝게 변경되었습니다.

옛 것만 유지하지 않고 현재 시대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따라가는 젠하이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600대 시리즈는
부품도 많은 판매점에서 팔아서 유지보수도 쉬운 제품입니다.

나온 지 20년이 넘은 HD600도 드라이버 고장만 아니면 여전히 고쳐서 사용 가능할 정도입니다.
(드라이버도 자가 교체 가능한가요?)

다른 헤드폰들은 A/S 기간이 지나서 고장 나면 어쩔 수 없이 감수하면서 쓰거나 버리기도 하지만

해당 제품은 마음만 먹으면 부품들을 쉽게 구글이나 이베이/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HD660S는 정가 2021년 1월 기준 59만 원으로 비싸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소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어도 확실히 돈 값하는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과도한 저음을 싫어하시는 분

2) 오픈형만의 공간감으로 자연스러운 음악을 듣고 싶으신 분

3) 기존 HD600같은 젠하이저 베일이 제거되고 밝은 성향을 느끼고 싶으신 분

4) 앰프가 별도로 구비가 되어있으신 분 (zen dac도 좋지만 추가로 앰프 구성해 주는 것을 추천)


저는 이 제품을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1) 대부분 댄스곡/edm만 들으시는 분

2) 빵빵한 저음 댐핑 감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아래의 글도 시간날 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02/05 - [PC주변기기 음향기기 리뷰] - IFI ZEN DAC 개봉기 및 사용리뷰 - MQA지원가능 가성비 덱앰프

 

IFI ZEN DAC 개봉기 및 사용리뷰 - MQA지원가능 가성비 덱앰프

이 포스트의 내용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환경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장사운드보다 고급진 사운드를 듣기 위해 구매한 가성비 거치형 DAC. 바로 IFI ZEN DA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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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 [PC 제품리뷰] - 리얼포스 무접점 2세대 키보드 과연 제 값을 할까 - R2S 저소음 리뷰

 

리얼포스 무접점 2세대 키보드 과연 제 값을 할까 - R2S 저소음 리뷰

본 게시글은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월 수정됨) 1번째 타건영상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게시글 시작 전 무접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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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HD600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헤드파이 입문자만 해당)

해단 게시글에는 주관적인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단순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젠하이저 HD600은 오디오파일들에게는 물론이고 유튜버분들이나 커뮤니티에서의 많은 언급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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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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