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O IX 국내에서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신 모델명일것입니다.

아직 국내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정식 수입업체가 없어서 무조건 해외직구로만 들여오셔야 합니다.

 

TISO는 중국의 유명한 사운드 기기 제작 브랜드이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비 무료로 쉽게 얻어오실 수 있습니다.

TISO에도 여러 이어폰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시점으로서는 TISO i4, TISO i5, TISO IX, TISO i6 등등 이 있습니다.

게다가 TISO시리즈는 가성비도 좋아서 (대부분 2~3만원 수준) 부담없이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많은 제품들중에서 ix모델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GOGO!!


제품겉면은 이렇습니다. 사각형 모양의 박스에 담겨져있군요

 

 

 

 

오히려 복잡한 모양의 담겨있는 박스보다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박스가 더 보기에도 만족스럽습니다

 

앞면에는 Tiso ix 무선이어폰의 디자인이 보입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브랜드, 하단에는 모델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Tiso ix의 박스를 개봉해 줍니다.


위아래로 미는 방식으로 개봉합니다.

이제 제품의 모습이 들어나게 됩니다!

 

Tiso ix의 구성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 1개, 설명서, Tiso ix 본품 

이렇게 총 3가지로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오픈형이라서 별도의 이어팁은 없습니다.

 

 

 

 

설명서에는 제품의 기능, 컨트롤, QR코드, 워런티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딱히 주의사항이 없군요(?)

 

뭐...대부분의 제품들이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동작 방식이 비슷하지만 

저는 무선이어폰을 처음 써보기 때문에 ㅎㅎ (다들 무선 쓸때 나는 유선이어폰 쓰던 사람,,,,;)

한번 훓어보고 가도록 하죠.

 

왼쪽 버튼-이전 곡

오른쪽 버튼-다음곡

수신 전화를 받을 시에는 아무버튼을 짧게 눌러줍니다

수신 거절시에는 아무버튼을 2초간 길게 눌러줍니다.

 

 

 

 

 


스펙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펙을 보자면

 

1) IPX5 생활방수

2) 500mah 36시간 사용가능/이어폰 4시간

3) 마그네틱 방식

4) 자동 연결 

5) 듀얼모드 블루투스 연결 등등이 있습니다.

 


제품 개봉 사진입니다. 드디어 본 모양을 드러내는군요.

사이즈는 사진으로도 보다시피 A사의 무선이어폰보다 큰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들고다니기에는 별 무리없어 보이는 크기입니다.

 

앞면에는 TISO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고

뒷면에는 모델면과 제품생산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독 충전기와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가 있습니다

 

 

 

 

재질은 유광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손에도 확 감기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도 용이합니다.

 

디자인중에서 장점을 꼽자면 하단 LED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이런 LED 표시등이 없어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Tiso만은 배터리 표시등을 넣어주어서 더 좋군요!

 

충전독을 오픈하면 이렇게 이어폰들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흔히 콩나물(?)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귀를 꽉 매워주는 디자인으로 귀에 장착할 때 착용감이 좋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Tiso ix는 IPX5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도 갖추어져 있어서 

갑작스럽게 비가 오거나 땀으로 인한 고장을 피할 수 있습니다.

(QCY시리즈도 동일한 방수성능을 갖추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500mah의 충전독 배터리로 최대 36시간이 사용가능하여 

기존의 20시간대 사용가능한 제품들보다 더욱 효율히 좋습니다.

어어폰 단독으로는 4~5시간으로 오래가는 편입니다.

 

 

 

 

흔히 차이팟이라고 불리는 모델과는 전혀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라서 

에어팟 짝퉁이라고 불를수는 없죠(!) 물론 국가는 같지만...!

 

보관면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 제품은 마그네틱이 내장되어있어서 이어폰들을 다시 충전독에 넣으려고 하면

알아서 착 달라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흔들어봐도 아무 소리가 나지않고

이동 중에 분실이나 가방에서 이어폰들이 돌아다닐 엄려는 제로수준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도 제품의 디자인처럼 간단합니다.

 

그냥 충전독 케이스만 열어놓으면 블루투스 항목에서 자동 검색이 됩니다.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 'Tiso ix' 라고 표기 될텐데 해당 항목을 클릭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등록한 상태이기 때문에 '등록된 디바이스'에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따로 별도의 설정을 하지않아도 충전독 케이스만 열어놓으면

알아서 연결됩니다.

 

사용자는 바로 이어폰만 끼우면 되니까 더욱 편리하겠지요!

 

연결 후 유튜브에서 몇몇 음악이나 영화를 들어보았습니다.

 

 

최신기술인 블루투스 5.0 이 적용되다보니까 불편한 수준의 딜레이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영화나 게임(리듬게임 제외)에서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음질면에서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유선보다는 떨어지긴 합니다만

무선치고는 가격대비 준수한 음질이며 실외에서, 차 안에서 들어보았을때도 만족하여 들었습니다.

(끊김, 화이트노이즈 없음)

 

배터리가 부족하면 비프음이 나면서 충전하라고 알려줍니다. 비프음이 상당히 큽니다.

 

라디오 이용같은 경우는 안테나만 연결하고 무선으로 들으니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이러한 장점이 있다면 약간의 단점들도 있습니다

 

 

 

 

1) 유광이라서 지문이 묻는다-그런데 이건 원래 유광의 종특이라 단점이라고 말하기에는.....

2) A사의 제품보다는 이어폰이 커서 귀 작은 사람에게는 비추

3) 에어팟처럼 별도의 Tiso만의 케이스가 아직 없음

 

케이스는 알리에서 꼭 나왔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Tiso ix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Tiso IX (True Wireless Earphones)

TIP: 본 제품 충전시에는 5V 1A 의 저속 충전을 권장합니다.

(1~2시간이면 완충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aliexpres

 광군절/중국직구/타오바오/알리바바/징둥

 

이 포스트는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카페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리뷰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 블로그에는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고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푸터 이미지 내에 기재되어 있는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본 스킨명은 고래스킨 4.0 이며 저작권은 https://privatenote.tistory.com/ 님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