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21일에 드디어 아마존에서 주문한 CPU쿨러들이 도착했습니다!

음.. 사실 도착날짜는 2월 22일이였지만 1일 더 빨리 왔네요.

저같은 경우는 롯데에서 통관진행하고 우체국에서 배송왔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한진택배로 온다는 말이 많길래 ECMS에 이메일 보내보았더니 롯데로 알려주더라고요.

 

참고로 ECMS KOREA 메일주소는 service_kr@ecmsglobal.com 입니다.

 

한국 국내 운송장 조회는 Package customs clearance process 단계부터 조회 가능합니다.

 

뭐.. 도착당일에는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친절하게 카톡으로 우체국에서 알림을 보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한진택배인줄 알았는데 한진과 우체국 번갈아가면서 인계하나봅니다.

통관절차가 끝난 후 우체국에서 배송시작하고 당일 도착예정이면 옵니다.....!

택배 도착!

뭐 일단 겉면은 그렇저렇 양호하게 온 것 같습니다.

장거리 배송와서 그런지 약간의 꾸겨짐은 있네요. 그래도 속은 멀쩡하기를 바라며 개봉합니다..

운송장이 많이 붙여져왔네요. 택배사를 3개나 거쳐서 오다보니 그럴수밖에 ..

이렇게 많이 붙은건 첨 보네요... 생에 첫 직구다 보니 그럴수도 있고요.

(박스는 아마존 박스네요. 아마존 셀러인가..)

이거는 아마존 물품 구매시에 동봉되어 오는 영수증 같습니다.

내부는 에어포장재로 되어있는데 상당히 부실한 면을 보입니다. 에어캡(뽁뽁이)라도 넣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해외에서 항공기로 한국까지 가는건데.. 뭐 그래도 아예 없는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일단 겉의 상자 모습입니다. 상당히 찌그러져있는데요 다행인건 많이 찌그러지지 않았습니다. 찌그러졌다 할지라도 충격흡수를 그만큼 잘해주었다고 봐야할까요..?

다른 상품도 이렇게 오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박스에 2중 충격방지고무가 있긴 하더라고요.

내부는 하자나 파손없이 잘 왔습니다. 쿨러라서 충격에 파손에 있는 제품이긴 한데..문제없어서 다행이네요..휴,,;;

시스템쿨러와 CPU쿨러 주문했습니다,

사실.. 쿨러는 농협쿨러(녹투아 NH-D15) 아닌이상은 국내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뭔가 국내에는 없고 특별하고 저렴한걸 원해서 구매했습니다!

시스템 쿨러는 하나단 4달러에 가까운 셈이죠 ㅎㅎ

배송비는 9달러 들었고 무관세로 수입했습니다.

전자제품인경우 200달러 미만은 무관세이니 참고하세요..

200달러를 초과한경우 관부가세를 상품가격의 10% 지불해야합니다.

(2022년도 6월부로 미국에서 수입되는 전자제품들도 무관세 150달러로 축소 및 목록통관 배제대상)

관세 부과되는 항목 구매하면 아마 관세청에서 연략올겁니다 ㅎ.. (아마존의 경우는 관세(deposit) 포함되어서 최종정산에 계산됩니다)

여러분들도 직구 잘 활용하여 좋은상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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