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데스크테리어나 사무용 목적인 경우, 데스크탑PC 대신에 노트북을 구매하여 (Hdmi, DP포트 등) 모니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목적.  일명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노트북을 그냥 책상에 두거나 화면 열어놓고 듀얼모니터 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수직거치대 (Vertical laptop stand)와 같은 제품을 이용해 공간절약도 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로 깔끔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가끔씩 노트북 하판쪽에서 쿨러 돌아가는 소리 (알 수 없는 장애물과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크게 발생하는 문제들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맥북같은 경우보다는 주로 경량화 노트북에서 많이 나타나는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갤럭시북, LG그램 등 가벼운 것들)

 

 


설마 고장? 팬소리 간섭 해결방법

 


 

수직거치대의 간격을 조금 넓히세요.

노트북과 수직거치대의 간격을 거의 최소로 하여 깔끔하게 보이려고 타이트하게 맞추는 경우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정리 할때도 선에 무리가거나 뜯어지지 않게 적당하게 묶고 정리하는 것처럼 노트북의 경우도 수직거치대와 노트북에 종이 1장도 안 들어갈 정도로 너무 세게 물리면 안 됩니다.

처음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노트북 컴퓨터 특성상 열도 받고 쿨러도 세게 돌고 많은 환경에 처하게 되는데 여기서 간격을 너무 좁혀 놓는다면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옛날 노트북이나 단단한 재질의 노트북 대신 주로 경량화 노트북에서 많이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편리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하여 가볍게 제작된 것이라서 주로 플라스틱이나 마그네슘 합금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거나 혼합하여 만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수직거치대를 사용하게 된다면 노트북을 처음 거치할 때도 간격 주의하며 홈에 잘 맞추어주시고 (간격 조절 가능한 수직거치대의 경우에는) 간격을 약간 넓혀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UGREEN Vertical laptop stand (간격조절레버)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입니다 (물론 본 이미지처럼 많이 열지는 않아도 됩니다)


가벼우면 극강의 휴대성을 얻게 되지만 쿨링의 취약점과 내구성에 큰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화면도 OLED면 진짜 충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노트북 거치 위치 조절

보통 노트북을 수직거치대에 거치할 때 중앙으로 오게끔 위치를 조절합니다. 보통 그게 정석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일부 (저와 같은) 노트북의 경우에는 중앙 부분에 쿨러와 직접적으로 간섭이 있는 부분이 있었거나 또는 히트싱크 부분이 눌러서 간섭이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다다닥 거리는 소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 위치를 약간 조절하여 거치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쿨러와 간섭되는 거슬리는 팬소리가 사라졌습니다.

 


 

노트북 하판 변형 or 손상여부 확인

간혹 노트북의 기판을 보거나 램이나 SSD 등 업그레이드하려고 할 때 하판을 뜯게 됩니다. 요즘 슬림하게 나온 노트북들은 각각 부품에 맞는 공간이 별도로 없으며 온보드 방식이기 때문에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어쩔 수 없이 뜯게 되는 것이죠.

이때 본인도 모르게 뒷판이 변형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쿨러 배기 부분에 약간의 변형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열로 인한 변형이던지 아니면 지난번에 자가로 SSD추가하다가 마감되어있는 부분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보이는군요. 이외에도 여러 변수가 있을 듯하고요.

(하필이면 매우 얇고 하판 마감부분 소재가 강력 양면테이프로 되어있던...)

 

물론 이 부분이 사진상에는 윗부분이어서 팬소리에 직접적인 간섭의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판이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변형이 되어있으면 서비스센터에 가서 A/S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배터리 부풀음(스웰링)으로 인한 하판변형을 발견하였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시고 서비스센터 가서 알맞은 조치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무리

노트북 수직거치대를 사용 중 팬 소리 간섭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이 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대 초반 기본으로 윈도우7이 탑재되던 시절에는 거의 2kg는 기본이었는데(어댑터 + 노트북가방 포함하면 3kg를 찍을때도...) 지금은 노트북들이 1kg 완전 초반대를 유지하고 나오는 모델들로 출시되는 추세고 심하면 980g(=0.98kg) 대의 미친 가벼움의 노트북까지 나오기도 하였죠.

원래는 노트북이 세우라고 쓰는 용도로 나온 것은 아니다 보니 이런 경우가 생기기도 하네요...

혹시라도 위의 방법을 다해보았는데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하판을 확인해 보시고 (균형, 휘어짐 변형 여부 등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간 나실 때, 아래 게시글들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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